[국제플러스] 9·11테러 3년만에 프리덤타워 ‘첫삽’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07-05 00:00
입력 2004-07-05 00:00
|뉴욕 연합|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 터에 세워지는 ‘프리덤 타워’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착공식을 가졌다.뉴욕주 동북부의 애디론댁 산맥에서 옮겨온 20t짜리 화강암이 주춧돌이 됐다.미국 독립의 해를 상징하는 1776피트(약 533m) 높이의 프리덤 타워는 5년 예정으로 건설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된다.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태국의 101타워(약 510m)이다.이날 착공식에는 피해자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9·11테러로 숨진 경찰관의 13세 아들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면서 행사가 시작됐다.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는 “사건이 일어난 지 3년이 채 안됐지만 우리는 건설계획을 세웠고 더 나아가 마침내 주춧돌을 놓게 됐다.”고 말했다.
2004-07-0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