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核 최소8개 보유”
수정 2004-04-29 00:00
입력 2004-04-29 00:00
미국은 또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핵프로그램도 2007년까지 실제 가동단계에 들어가 이후 매년 6개씩의 핵무기를 추가 생산할 수 있는 핵물질을 만들게 될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 핵 능력에 대한 미국의 이같은 평가 변화는 외교를 우선으로 하는 현재의 북한 핵 해결방식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보기관들은 지난해 8월 1차 북핵 6자회담이 끝난 뒤 북한의 핵프로그램 수준에 대한 입장을 통일하기 위해 재평가 작업을 시작해 이달 말 보고서를 완성한다.
핵·군축 전문가인 게리 세이모어 국제전략연구소(IISS) 연구실장 등이 참여한 보고서의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지만 앞으로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한 공식입장은 이 보고서에서 내린 결론에 따르게 된다.
이도운기자 dawn@
2004-04-2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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