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논의 계속 거부땐 美, 평화해결카드 포기”
수정 2004-02-19 00:00
입력 2004-02-19 00:00
일본을 방문중인 볼턴 차관은 이날 일본 NHK방송과의 회견에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논의를 내켜하지 않는 북한의 태도가 외교적인 방법을 통해 북핵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한다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결심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열리기 불과 1주일 전에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볼턴 차관은 북한의 지난해 말 핵포기를 선언한 리비아의 선례를 따라야 하며 미국은 절대 북한의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4-02-19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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