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수제 비누/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5-06-19 01:07
입력 2015-06-18 18:06
최근에는 수제 아로마 비누를 만들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0.01g을 측정하는 수십만원짜리 저울까지 갖춰 놓고 조향 작업을 하고 있다. 비누 향기가 너무 좋다는 칭찬에 으쓱으쓱한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5-06-1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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