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뷰티 플러스’/문소영 논설위원
문소영 기자
수정 2015-05-24 23:02
입력 2015-05-24 18:04
욕심을 더 내 아름다움을 추가하려면 ‘달콤한’(sweet), ‘자연스런’(natural), ‘화사한’(pink) 등등 10여개가 넘는 처리 방식 중에서 고르면 된다. ‘키 높이기’도 있다. 이런 놀라운 변신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공유하도록 앱은 격려한다. 연예인 아닌 일반인의 사진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도래했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5-05-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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