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꼴찌/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4-11-05 02:05
입력 2014-11-05 00:00
미술·음악·요리에 심취하고 싶어도 저리 몰아붙이면 성적에 매달릴 수밖에 없다. 다원화된 세상에 성적으로만 줄 세우기를 한다면 비상식적이다. 학교 성적만이 실력이던 시절은 이제 떠나보내야 하지 않겠나.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4-11-0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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