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7월의 잡초 제거/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4-07-03 04:43
입력 2014-07-03 00:00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분노가 쌓이는데 정치가 이를 개선해 주지 않으니 주말마다 텃밭의 잡초를 뽑으면서 화를 삭인다. 언제쯤 덤덤해질 것인가.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4-07-0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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