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동명이인/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4-02-17 00:00
입력 2014-02-17 00:00
인물정보 서비스 등에서는 유명인사가 먼저 뜨고 나머지는 동명이인으로 일괄 처리된다. 동명이인 탓에 종종 억울한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길 잃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인한 해프닝도 벌어진다. 예기찮은 동명이인과의 얽힘 또한 세상사는 재미가 아닌가.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4-02-17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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