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3-12-24 00:04
입력 2013-12-24 00:00
인류를 구원할 예수가 태어난 성탄절이 내일로 다가왔다. 최소한 내일은 유리창을 깨는 소리와 위압적인 고함과 공포에 찬 비명이 아니라 평화롭고 즐거운 캐럴이 가득하길 바란다. 하루쯤 앞당기면 더 좋겠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3-12-24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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