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혈통/문소영 논설위원
수정 2013-12-23 00:24
입력 2013-12-23 00:00
최근 ‘혈통’ 문제가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노비 만적이 살던 고려시대도 아니고 너무 전근대적이지 않은가. 혈통 논란은 실패한 애완견 품종개량 만큼이나 하품 나오는 일이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2013-12-2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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