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직업 DNA/오승호 논설위원
수정 2013-11-13 00:00
입력 2013-11-13 00:00
직업의 종류나 근무 환경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어디 한두 명이겠는가. ‘진로탐색 활동 등을 위한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진작 시행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문득 해본다. 대학입시의 계절이다. 올해도 적성보다는 일단 붙고 보자는 식의 ‘묻지 마’ 지원자는 또 얼마나 많을까.
오승호 논설위원 osh@seoul.co.kr
2013-11-1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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