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지하철 출퇴근/오승호 논설위원
수정 2013-01-31 00:44
입력 2013-01-31 00:00
인파를 뚫고 전철을 타면 불청객들이 또 얼마나 많은가. 집 안방인지 지하철인지 분간하지 못하는 듯한 승객의 휴대전화 통화 소리…. 선진국이 되려면 한참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글로벌 시대에 에티켓과 매너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는 사실을 한 번쯤 음미해 보자.
오승호 논설위원 osh@seoul.co.kr
2013-01-31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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