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士’자 설움/오승호 논설위원
수정 2012-10-19 00:00
입력 2012-10-19 00:00
치과의사 K씨는 항상 돈이 필요하다고 하소연한다. 기기 값이 비싸 대출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란다. 입시철이 다가온다. 무조건 자녀의 의과대 진학을 고집하는 학부모들이 또 얼마나 많을까.
오승호 논설위원 osh@seoul.co.kr
2012-10-1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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