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119와 응급실/최용규 논설위원
수정 2012-02-22 00:10
입력 2012-02-22 00:00
상계 백병원. 응급실엔 환자들로 북적댄다. 간단한 문진과 피·소변 검사, 흉부 X레이 촬영. 초음파는 의심되는 점이 있어 해봤지만 진료비에 포함이 안 된단다. 생각보다 빠른 의사의 설명과 처방. 낯선 풍경이다. 신뢰로 치환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최용규 논설위원 ykchoi@seoul.co.kr
2012-02-2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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