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레트로 열풍, 과거를 그리워하다

이지훈 기자
수정 2025-12-05 04:20
입력 2025-12-05 00:58
이지훈 기자
부산의 한 골동품 전시장, 무선호출기(삐삐)와 접이식 휴대전화 등이 쌓여 있습니다. 잠시 옛 물건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듭니다. 우리가 레트로에 열광하는 까닭은 그 시절을 열심히 살아갔던 ‘나’를 그리워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지훈 기자
2025-12-05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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