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따뜻한 설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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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08 01:02
입력 2018-02-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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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을 기다리며
따뜻한 설을 기다리며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한 상인이 손님을 기다리며 나물을 다듬고 있다. 계속되는 한파와 내수 경기침체로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설을 앞둔 서민의 삶은 더 고달프기만 하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한 상인이 손님을 기다리며 나물을 다듬고 있다. 계속되는 한파와 내수 경기침체로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설을 앞둔 서민의 삶은 더 고달프기만 하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018-02-0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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