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미아방지를 위한 부모의 선택/서울강남경찰서 홍보팀장 경위 백대현
수정 2011-12-09 00:00
입력 2011-12-09 00:00
사전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검정 물감을 손가락에 칠한 후 종이에 찍어 두거나 투명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해 지문을 떠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가까운 경찰서로 와도 된다. 현재 우리 강남경찰서도 견학을 신청한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지문을 채취한 뒤 돌려준다. 내 아이를 위한 길,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서울강남경찰서 홍보팀장 경위 백대현
2011-12-09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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