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광화문 광장 시민보호장치 시급/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박동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9-08-13 00:48
입력 2009-08-13 00:00
지난 1일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의 국가상징거리인 광화문광장이 개장됐다. 오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역사적 순간을 만끽했다. 역사·문화·예술의 광장으로,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그런데 한가지 광장을 찾는 시민들에 대한 안전보호장치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장과 양쪽 차도가 직접 접해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인근에 지하철 역과 접해 있어 수많은 시민들이 광장으로 드나들 때 횡단 보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선을 벗어나 막무가내로 다녀 차량 운행에 방해요소가 되고 안전에도 위험요인이 아닐 수 없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곳에 안전 경계펜스를 설치했으면 한다. 미관상 흉하지 않으면서 구경 시민들의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광화문광장을 잘 가꾸고 다듬어 나갔으면 한다.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갈등을 넘어 화합의 장으로만 애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박동현
2009-08-13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