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섶에서] 다이어트/황성기 논설위원
황성기 기자
수정 2008-01-18 00:00
입력 2008-01-18 00:00
석달 전 자각한 부정맥 증상. 병원에선 일시적인 것이라 별 문제가 없다며 운동을 하고 살을 조금만 빼란다. 몸의 경고에 겁을 먹고 다시 다이어트를 했다. 식사량을 3분의1 정도 줄였다. 두달 사이 3㎏을 뺐다. 먹는 만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기계 같은 정확함이 신기하다. 과잉 섭취가 없도록 해야 하지만 입에서 당기는 음식을 머리가 통제 못하는 때가 종종 있다. 과유불급은 결코 쉽지 않다.
황성기 논설위원 marry04@seoul.co.kr
2008-01-1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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