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국·중국·태국서 해양 보전 활동 확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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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수정 2023-06-28 02:29
입력 2023-06-2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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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세계자연기금(WWF)과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해안 보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세계자연기금(WWF)과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해안 보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가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라네즈는 최근 세계자연기금(WWF)과 해양 보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한국, 중국, 태국 등 3개국에서 해안 보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라네즈는 지난 10년간 글로벌 물 부족 국가의 식수 개선 사업과 지속가능한 물 자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20년에는 WWF 한국본부와 중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충남 태안 국립공원 청포대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이후 청포대 해변 일대의 쓰레기 실태를 조사하고 연중 수거 활동을 진행 지난 한 해 235t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네즈는 그동안 진행해 온 활동을 한국, 중국, 태국 등 3개국으로 확대한다.

윤수경 기자
2023-06-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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