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이용 공공와이파이 2017년까지 6배로 확대
수정 2013-07-13 00:12
입력 2013-07-13 00:00
공공 와이파이는 보건소와 복지시설, 주민센터, 도서관, 우체국 등 국민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와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구축된다. 2015년까지 보건소 등 서민 이용시설 6000곳, 관공서 및 우체국 4000곳에 먼저 개방할 계획이다. 이 중 1020곳은 당장 오는 15일부터 개방된다.
미래부의 공공 와이파이 확대는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07-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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