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84% “스마트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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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1-02 09:36
입력 2011-11-02 00:00
대학생 10명중 8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이 파인드잡과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2천26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83.8%가 ‘현재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2월 시행한 같은 설문에서는 51%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복수응답)으로는 ‘메신저’(32.4%)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정보검색’(23.3%), ‘동영상·음악 감상(13.5%), ‘SNS’(11.9%)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아직 스마트폰을 사지 않았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가격이 비싸서’(35.4%), ‘기존 휴대전화의 약정이 남아서’(35.1%), ‘필요성을 못 느껴서’(16.5%) 등의 답변을 내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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