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공동 와이파이망 관공서·공공시설에 추진
수정 2011-05-10 00:30
입력 2011-05-10 00:00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업계는 우선 시청이나 구청, 동사무소 등 관공서와 공항, 철도역 등 공공시설에 공동으로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와이파이가 공동으로 설치된 지역에서는 이통사에 상관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5-1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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