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성 ‘올레 1호’ HD·3D 서비스 시작
수정 2011-02-01 00:00
입력 2011-02-01 00:00
올레 1호는 현재 3만 6000㎞ 상공의 정지궤도에 진입했고 송·수신 장비 등 통신 시스템 성능시험을 완료했다. 기존의 무궁화위성 3호는 지속적으로 방송서비스 백업용으로 활용된다. 권영모 KT 위성사업단장은 “KT가 글로벌 위성사업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2-0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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