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0인치 고화질 LCD패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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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기자
수정 2006-08-22 00:00
입력 2006-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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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0인치 ‘풀 초고화질(HD)’ 액정표시장치(LCD) TV를 내년 상반기에 내놓는다.

삼성전자는 21일 “70인치 풀 HD LCD 패널을 개발했다.”면서 “내년 상반기에 TV 제품으로 상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70인치 패널은 현재 양산되는 업계 최대 크기인 65인치보다 5인치나 크다. 상용화되면 세계 최대 크기의 LCD TV가 된다.



이 제품은 120㎐(㎐는 1초당 표현하는 화면 수)로 영상을 재현하기 때문에 스포츠 경기처럼 빠른 영상을 구현하더라도 ‘끌림’현상 없이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초고화질 LCD TV의 주파수는 통상 60㎐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70인치 초고화질 LCD 패널 개발 성공으로 앞으로 초대형 TV 시장에서 LCD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8-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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