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제 예고에 8월 아파트 분양 86% 급증…서울 2.6배로
김태이 기자
수정 2019-09-29 11:09
입력 2019-09-29 11:09
건설사 분양일정 앞당겨…건축 인허가는 24.9% 감소
뉴스1
29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분양된 공동주택은 모두 2만6천733가구로 2018년 8월(1만4천411가구)보다 85.5% 증가했다. 다만 5년 평균(2만7천763가구)과 비교해서는 3.7% 모자랐다.
서울은 1년 새 1천407가구에서 2.6배인 3천707가구로 불었고, 수도권(1만8천99가구)도 거의 3배로 급증했다. 지방(8천634가구) 역시 3.1% 증가했다.
인허가된 주택은 2만8천776가구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9% 적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1만9천566가구)에서 9.5%, 지방(9천210가구)에서 44.8% 각각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4천296가구에서 4천331가구로 인허가 주택 수가 1년 새 오히려 0.8% 소폭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같은 기간 아파트(2만1천746가구)가 24.9%, 아파트 외 주택(7천30가구)이 40.5% 감소했다.
8월 전국에서 착공된 주택 수는 작년 8월보다 25.7% 많은 3만8천189가구로 집계됐다. 서울, 수도권, 지방의 증가율은 각 7.5%, 43.7%, 6.1%였다.
아울러 지난달 전국에서는 작년 같은 달보다 32.9% 적은 3만6천52가구 주택이 준공됐다.
1년 새 서울, 수도권, 지방에서 각 5.4%, 29.1%, 36.6%씩 감소했다.
건축 인허가, 착공, 준공 통계는 건축행정시스템(http://www.eais.go.kr)과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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