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 상생기금 출연 협의중”…100억 육박

이재연 기자
수정 2018-12-21 11:13
입력 2018-12-21 11:13
카카오 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날 “택시 노조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생 협력 취지에 공감해 복지재단 설립 등을 위한 기금 출연을 선제안했다”면서 “지난 7월 노조 사무실에서 기금 출연 합의 서명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택시 단체가 내부 사정으로 보류를 요청했다”며 “우리는 언제든 협력할 준비가 끝나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출연 기금 규모는 최대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또 택시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기금 출연 논의도 진행했으나 이는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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