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피’ 벗어난 코스피…ETF 장기투자 빨간불
최선을 기자
수정 2017-10-20 00:44
입력 2017-10-19 22:42
하락장 수익내는 ‘인버스’ 손해…연초보다 수익률 -20.8% 저조
전문가들은 인버스 혹은 레버리지 ETF는 특정 수준 이상 하락하면 리스크 관리를 위해 손절매하는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금융당국도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의 경우 지수가 등락을 반복할수록 수익을 내기 어려운 만큼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인버스와 레버리지 ETF는 시간이 지나면서 지수와 지수 복제율의 괴리가 커지기 때문에 장기 투자는 주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장기적으로 보면 보통 주가가 우상향하기 때문에 인버스를 오래 갖고 있으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7-10-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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