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마저도… ‘저성장 늪’ 허우적

김헌주 기자
수정 2017-01-23 00:08
입력 2017-01-22 22:44
삼성 등 매출 3년 연속 내리막… 이익률도 최근 5년새 1%P ↓
반면 현대차그룹은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은 떨어졌지만 덩치(매출)는 2011년 157조원에서 2015년 171조 4000억원으로 커졌다. 롯데그룹도 매출은 13조원 이상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00억원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도 7.8%에서 5.9%로 줄었다. 한화그룹은 매출 증가분이 17조 6000억원에 달했지만, 영업이익은 1조 8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2000억원 늘었다. SK그룹은 매출이 급감했지만 영업이익은 3조원 넘게 늘면서 이익률도 5.0%에서 7.7%로 개선됐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1-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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