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이희연 상무 80년 만에 첫 기술직 임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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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17-01-03 00:20
입력 2017-01-0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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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이희연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40년 가까이 생산 현장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인정받았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937년 창립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로 기술직 임원에 오른 두산인프라코어 엔진BG 생산팀 이희연 기술상무는 2일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 상무는 1978년 두산인프라코어에 입사해 엔진 생산 분야에서만 38년간 근무한 현장 전문가다. 친환경 소형엔진인 G2엔진의 생산라인 조기 안정화와 G2엔진 누적 10만대 생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 상무는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기술상무와 기술전문가라는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제시해 기술직 직원들의 성장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1-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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