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연탄 모은 삼성물산 어려운 이웃에 10만장 전달

홍희경 기자
수정 2016-11-21 01:06
입력 2016-11-20 23:24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은 2012년부터 매년 겨울 시행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연탄 비용은 임직원 성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대는데, 최대 10만장까지 SNS 클릭 수만큼 기부한다. 올해까지 5년 동안 총 50만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올해는 게시 6일 만인 20일 연탄 10만장 적립이 끝났다. 연탄은 11월 말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전국 350곳의 가정에 전달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6-11-2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