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이르면 새달 5곳 선정

신융아 기자
수정 2016-02-18 00:44
입력 2016-02-17 23:08
금융위는 18일 중기 특화 증권사 신청 공고를 낸 뒤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강화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정 1년 후 중간 평가를 거쳐 실적이 나쁜 곳은 탈락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중기 특화 증권사로 선정되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채권담보부채권(P-CBO) 발행 인수자 선정 때 인수자 요건을 면제받고 선정 평가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6-02-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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