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이르면 연내 출범

이정수 기자
수정 2016-01-21 01:48
입력 2016-01-20 23:54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입법예고
NH투자·KDB대우·삼성·한국투자·현대·미래에셋·키움증권 등 7개 회사가 지난해 자본금 200억원을 모아 대체거래소를 설립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상태다.
금융위는 이날 복합점포의 수수료 분배를 자유롭게 허용하기로 했다. 또 전문투자자 요건을 5억원 이상 투자했거나 연소득 1억원 또는 총자산 10억원 이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6-01-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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