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프 기간 직구 1위 제품은 레베카 밍코프의 미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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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수정 2015-12-01 21:47
입력 2015-12-01 15:22
우리나라 해외 직구(직접구매)족들이 지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때 가장 많이 선택한 제품은 미니백으로 유명한 레베카 밍코프의 ‘미니맥 파이브집’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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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밍코프의 ‘미니맥 파이브집’
레베카 밍코프의 ‘미니맥 파이브집’
1일 국내 최대 해외 배송 대행서비스 몰테일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11월 27~29일) 가장 인기있던 제품 1~5위를 발표했다.

1위 레베카 밍코프의 미니맥 파이브집은 아마존닷컴에서 82% 할인된 46.88달러에 판매됐다. 2위는 타이맥스 T499389 시계, 3위는 폴로의 푸퍼패딩, 4위는 다이슨 청소기(모델명 V6 Motorhead Cordless Stick Vacuum), 5위는 WMF사의 갈라2 냄비세트였다.

특히 폴로는 지난해만 해도 이월상품에 한 해 할인 판매됐지만 올해는 시즌상품의 할인이 진행됐다. 또 다이슨 청소기는 면세범위인 199.99달러에 판매돼 국내 해외 직구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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