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해결 내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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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수정 2015-10-29 17:55
입력 2015-10-29 17:52

뮐러 회장 “브랜드 독립 강화 그룹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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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뮐러 독일 폭스바겐 그룹 회장
마티아스 뮐러 독일 폭스바겐 그룹 회장
마티아스 뮐러 독일 폭스바겐 그룹 회장은 29일 디젤 엔진 차량의 배기가스 조작과 관련해 “독일 연방자동차청(KBA)과의 협의를 통해 2016년 1월부터 해결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뮐러 회장은 이날 발표한 ‘폭스바겐 그룹의 5가지 핵심과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뮐러 회장은 “미래의 그룹 경영은 매우 큰 폭으로 분산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게 핵심 포인트”라면서 “폭스바겐 그룹을 새로운 구조로 재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브랜드 및 지역별로 독립성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자신과 이사회는 브랜드 간 전략 부문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뮐러 회장은 배기가스 조작 사건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추진하고 기존 ‘전략 2018’을 질적 성장이 강조된 ‘전략 2025’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과제로 제시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10-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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