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89.23달러
수정 2014-10-10 08:19
입력 2014-10-10 00:00
한국석유공사는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89.2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0달러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원유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으로 8일 배럴당 89.93달러까지 떨어져 그간 하한선으로 지목됐던 ‘배럴당 90달러 선’에서 밀려난 이후 다시 하락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1.33달러, 1.54달러 하락한 배럴당 90.05달러, 85.77달러에 거래돼 올해 현재까지 기준으로 최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와 경유는 0.17달러, 0.16달러씩 상승해 각각 배럴당 102.71달러와 103.42달러에 거래됐다. 등유는 104.14달러로 0.21달러 떨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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