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플러스] 롯데, 양주 프리미엄 아웃렛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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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04 00:00
입력 2014-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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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2016년 경기 양주시에 초대형 프리미엄 아웃렛(조감도)을 연다. 롯데쇼핑은 4일 양주시와 ‘양주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경기 북부지역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서는 곳은 양주역세권 개발단지로, 롯데쇼핑은 이 단지 내 6만 6000㎡ 부지에 3000억원을 투입, 쇼핑·문화시설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웃렛을 짓는다. 연면적 19만㎡로 국내 최대 규모인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연면적 18만 4000㎡)보다 크다.
2014-07-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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