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과거보다 구체적 논의” 기대감… 부작용 우려도
수정 2014-03-21 03:49
입력 2014-03-21 00:00
반면 규제 개혁의 부작용을 염려하는 반응도 나왔다. 한 기업 관계자는 “기업형슈퍼마켓(SSM) 규제 등이 납품업체의 매출 피해로 이어지는 등 규제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작용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규제 개혁 혹은 규제 완화의 경우에도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없는지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4-03-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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