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시멘트공장 매각
수정 2012-11-06 00:28
입력 2012-11-06 00:00
유진기업 “레미콘사업 집중”
유진기업은 이번 매각에 앞서 지난 7월 전남 장성 시멘트공장을 ㈜강동에 16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수도권 레미콘 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멘트 사업을 정리한다.”면서 “시멘트 공장이 서울과 멀어 멀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2-11-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