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국채매입땐 유럽자금 한국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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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12 00:28
입력 2012-09-12 00:00

메이저 HSBC 채권 리서치센터 대표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매입조치(OMT)가 현실화되면 유럽계 자금이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스티븐 메이저 HSBC 채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대표는 11일 서울 중구 HSBC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흥시장의 신용등급이 높아지고 선진시장 일부의 등급이 떨어지면서 이에 대한 경계와 구분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면서 “개인적으로 한국을 신흥시장의 범위에 포함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에 이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조만간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자 입장에서 유럽을 벗어나 안전하고 유동성이 있으며 단일 경제주권을 갖고 있는 나라를 찾다 보면 한국이 맞아떨어진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2-09-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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