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유럽 자회사 사상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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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16 00:58
입력 2012-02-16 00:00

매출 2조 4517억원 영업이익 4363억원

STX그룹은 유럽 자회사 ‘STX OSV’가 지난해 매출액 124억 100만 노르웨이 크로네(NOK, 약 2조 4517억원), 영업이익 22억 700만 NOK(약 4363억원)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해운업계의 막바지 불황 속에서 거둔 성과여서 주목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 영업이익은 83% 늘었다. 4분기 매출액은 31억 1000만 NOK(약 6148억원), 영업이익 8억 2100만 NOK(약 1623억원)였다. 특히 유럽의 재정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도 4분기 영업이익률이 26%를 기록, 돋보이는 실적을 낸 것이라고 STX 측은 강조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2-02-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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