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4.5%, 취업재수생 채용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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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07 09:39
입력 2012-02-07 00:00
취업난 탓에 학교졸업 후에도 수년씩 입사시험에 도전하는 구직자가 늘고있지만 기업들은 이 같은 ‘취업 재수생’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가진 4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4.5%가 ‘취업 재수생을 선발할 때 꺼려진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22.4%는 ‘취업 재수생의 지원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35.8%는 ‘감점의 요인이 된다’고 답하기도 했다.

채용을 꺼리는 이유로는 ‘나이가 많으면 상사·동료들과 불편할 것 같기 때문’(39.2%)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여러번 취업에서 낙방하여 패기와 열정이 부족할 것 같다’(27.0%), ‘다른 기업에도 합격해 금방 이탈할 것 같다’(13.8%), ‘업무 습득 능력이 떨어질 것 같다’(12.2%)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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