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채무 4000억弗 심리적 선”
수정 2011-07-07 01:44
입력 2011-07-07 00:00
기획재정부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대외채무는 경제규모가 커지고 경제활동이 왕성해지면 증가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상징적으로 4000억 달러가 ‘심리적 선(線)’이 될 수 있어 그 부분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외채무가 지난해 말 3600억 달러에서 1분기 말 3819억 달러로 219억 달러 늘었는데 (올해 2분기에) 같은 수준으로 늘었다면 4000억 달러도 넘었을 수 있다.”면서 “따라서 선물환포지션 한도를 20% 축소했고 은행들과 만나 외채증가에 대해 설명하고 당국의 고민과 의견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관심을 두겠다는 의미”라고 말해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1-07-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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