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2018년 5조 매출” 내년 패션업체 인수 추진
수정 2010-12-20 00:24
입력 2010-12-20 00:00
유통업태 간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롯데백화점은 2018년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패션브랜드 사업 등으로 연매출 5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먼저 일반 고객보다 VIP 고객에게 인기가 높아서 백화점 우수고객 확보에 도움이 되는 직매입 상품 매출을 올해 1000억원에서 내년 21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0-12-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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