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韓경제 부정적 보도 그만” 카터 英전문가 기고
수정 2009-12-05 12:50
입력 2009-12-05 12:00
영국의 대표적인 한국 전문가 에이단 포스터카터 리즈대학 명예 수석연구원은 ‘한국 수출업에 건배를’이란 제목의 글을 4일자 파이낸셜타임스에 기고했다.
포스터카터 연구원은 “파이낸셜타임스가 한국의 10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4%가량 하락해 성급한 축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보도했지만 한국의 산업생산 하락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때문이며, 이를 감안하면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해 9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한국이 아시아에서 금융위기 가능성 가장 높아(10월6일)’, ‘한국 제2의 외환위기 가능성(10월14일)’, ‘한국은 아시아에서 첫 희생국가 될 것(10월17일)’ 등 우리 경제를 폄하하는 기사들을 자주 써 우리 정부로부터 ‘왜곡보도’, ‘비방보도’라는 비난을 받아 왔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9-12-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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