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2030년까지 48% 증가”
수정 2009-11-13 12:34
입력 2009-11-13 12:00
12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10일 발간한 ‘세계에너지 전망 2009’ 보고서에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020년 34.5Gt, 2030년 40.2Gt 등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05년(27.1Gt) 대비 각각 27.3%(2020년), 48.3%(2030년) 늘어나는 수치다. 특히 2030년까지 증가량 11Gt 가운데 중국(6.5Gt)과 인도(2Gt), 중동(1Gt)의 비중이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석유·가스 수입량 기준으로 중국은 2025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수입국의 위치를 차지하고, 인도도 2020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올라설 것으로 예측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11-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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