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선 불안… 코스피 열흘만에 112P↓
수정 2009-10-06 12:00
입력 2009-10-06 12:00
외국인 매도·해외부진 악재… 당분간 조정 가능성에 무게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한풀 꺾인 외국인 매수세 외에 기관의 팔자세를 부추기는 펀드 환매도 여전히 증시의 부담 요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분기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모두 4조 9863억원이 순유출됐다. 순유출 속도와 규모 면에서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환율 추가 하락에 대한 부담과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등도 여전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당분간 기간 조정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4분기부터는 고점 대비 5~10% 안팎의 기간 조정을 수반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9-10-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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