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LTV 추가규제 고려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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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8-21 00:46
입력 2009-08-21 00:00
정부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 시장의 추가 규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지만 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부동산시장점검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 시점에서 당장 LTV, DTI 기준 강화 등 추가 조치를 할 필요성은 없지만 가을 이사철과 맞물려 국지적 시장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시장동향을 보다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전세시장은 수급 불균형에 따른 심리적 불안이 심화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서울 송파, 강동 등에 국한된 가격 상승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면 서민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23일 전세시장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 이경주기자 douzirl@seoul.co.kr

2009-08-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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