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보도 - 그후] 소비자물가지수 기준조정 5년 → 3년으로
수정 2009-06-23 00:54
입력 2009-06-23 00:00
6월4일 1면
현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2005년 마련됐다. 상품·서비스 489개 품목을 대상으로 각각 가계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가중치(전체 1000)를 매긴 뒤 이를 종합해 산정된다. 하지만 조사대상의 개편 주기가 5년이어서 변화하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품목별 가중치도 변화하는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은 매년 품목은 유지한 채 가중치를 일부 변경해 보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효과가 크지는 않다. 정부는 또 통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통계위원회 위원장을 현재 통계청장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09-06-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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