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한국 녹색산업에 10억弗 투자
수정 2009-06-18 01:02
입력 2009-06-18 00:00
중장기 ‘시리즈 펀드’ 운용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윌러드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한미 최고경영자(CEO)만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윌리엄 로즈 한·미재계회의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 신시아 밀리건 웰스파고뱅크 이사, 밥 밀리건 미 상의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워싱턴 최해국 특파원 seaworld@seoul.co.kr
국내 녹색산업에 대규모 펀드가 투자되기는 처음이다. 펀드 운용 기간은 중장기이며, 단일 펀드가 아닌 시리즈 펀드로 운용된다.
JP모건이 제시한 녹색펀드 투자 분야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와 에너지효율(LED) 및 연관 장비, 녹색 인프라(탄소배출권 시장), 녹색 건축(그린홈), 녹색 기술(그린카·바이오연료) 등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JP모건은 한국의 녹색산업이 유망하다고 보고 지난 3월에 먼저 녹색펀드 조성 의향을 제안했다.”면서 “향후 투자 분야를 결정하면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06-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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